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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왜 그만두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개소리 시전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직원 고용 2주차
근데 회사에서 코로나가 이번에 쫌 번졌습니다.
12명정도 걸렸어요.
근데 입사 2주차가 금요일까지 딱 2주하고
일요일 인사담당자에게 전화왔네요. 코로나때문에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그게 말이 되냐고 하니까.. 그래도 할수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더 웃긴건 2주안에 급여 2주월급 입금해달라고 했다는거...
부서에 물어보니 적응을 해야하니 일은 크게 안시키고 커피 사먹이고
그냥 와서 서있다가 예예 거리고 커피먹고 간식먹고 밥먹고 그렇게 2주 간겁니다.
코로나 무섭다는 인간이 그만두는 금요일까지 회사식당 밥은 열나게 잘 쳐먹었다고 합니다.
그만둔다는 직원은 여직원입니다.
아무리 회사에서 배려를 해주어도 기본 마인드가 안되쳐먹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증금을 받아야 겠네..
별 미친년
원래 이런애들 많더라고요
출근 이틀째 아이팟끼고 일하는 여직원
경력직 스카웃3개월째 실적 1도 없는
있는 거래처마저 쫓아내는 여직원
입사 2주내내 1번 담배피러나가서 1~2시간있다 들어오는 남직원
장실 들어가서 20분넘게 주식하고있는 남직원
스카웃했는데 2달째 실무에 손도 못되는 남직원
면접때 업무멀티라고했는데 입사후 자긴
경리만 할거라고 다른일은 하지도않는여직원
애주가라서 매일 술쳐먹고 근무시간에겔겔거리며 다니는 남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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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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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을 받아야 겠네..
별 미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