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김치찌개를 아시나요?93
- [* 익명 *]
- 등록일 2024-02-19 22:46
- 조회수 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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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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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한 6년전에 확 뜨다가 다 없어졌는데.. 가성비 좋은거 같은데 김치를 가만히 잘보면 김치가 아니에요. 그냥 김치비슷한것 야외에서 강제삮여서 찌개 끓인.. (김치는 저온에서 오랜기간 익혀야하는데 장사하는 사람이 그런 시간과 공간과 재료가 부족하겠죠)
중국애들이 말하는 파오차이 찌개라고 해야할까.. 그거 같아요. 저도 처음엔 좋아서 먹었는대 먹다보니 김치와는 다른 느낌에 질리더군요.
공단이면 김치찌개 잘될텐데 개인적으로 김치찌개 하실려면 3000원짜리 목사가 운영하는 김치찌개 어떤가요? 물론 목사가 운영하는건 이윤을 안남기지만 공단이니 4000원만 받아도 잘될거ㅜ같아요.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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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3000원도 남는데 공단에 4000원짜리 김치찌개가 왜 자선사업이냐? 쥐뿔도 모르면서 기껏 애기해줬더니 헛소리들만 나열하네. 지금 돈 벌자고 하는거 아냐? 그냥 경험좀 하다가 몇년뒤 인기 떨어지면 망하겠다고 시작하려는 거야? 남들과 똑같이 재료납품받아서 똑같이 팔면 무슨 돈을 벌겠냐? 김치찌개 원가가 얼만 하겠냐? 한 700원? 이해가 안가겠지.. 남들과 똑같이 편하게 납품받아 장사해서 벤츠타게? 그게 성공할거라 샹각하냐?
지금 하고있는 일들 생각해봐. 어느회사를 다니든지. 허구헌날 남들과 똑같이 불평불만. 개선도 없고 퇴근후 담배,소주에 쩌들어사는 인생. 그러니 부자가 못되는거지.
세상사람 다 부자될수 있냐? 누가 똥치워. 청소는? 경비는?
남보다 더 부자될려면 남과 다르게 해야할거 아냐.
이런것들한테 조언이랍시고 할애한 내 시간이 아깝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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