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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5-04 09:04:0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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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상가면 그냥 놔두셔야죠.
제가 상가 3개 가지고 있는데 주인이 직접 안에 손보는 경우는 못봤네요
다 임차인이 와서 본인이 할 사업 스타일 맞춰서 인테리어 하지 임대인이 해놓은거에 맞춰서 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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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그건 케바케입니다. 세가 안나가서 임차인 구하는게 어려우면 임대인이 그런 조건을 내걸더라도 임차인 구해야죠.
원래 상가는 월세 깎아주는건 자살 행위이기에 무조건 다른걸로 지원해주고 월세는 명목상이라도 유지 시켜놔야 합니다. 왜냐하면 월세 낮추는 순간 시세도 같이 낮아지거든요. 그 다른 지원이 렌트 프리나 인테리어비 지원이죠.
근데 만약 님 상가가 자리 권리금이 붙을 정도로 인기 상가면 뭐하러 지원해주나요. 다만 공실 엄청 많은 지역이면 별 지원을 해서라도 임차인 구해와야죠. 이건 어디까지나 케바케라 옆 상가 사장님들 한테 한번 여쭤보세요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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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그냥 냅두세요. 공실에 벽지 바닥 얘기하는것들 임차기간 내내 대부분 진상짓합니다.
공실 안나가도, 때되면 순식간에 거래 납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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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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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상가임대 6개 하고 있습니다. 학교 바로 앞은 보통 학원들이 많이 임차합니다. 아이들 학원을 학교가까운데로 보내려고 하다보니 수요가 많아서이지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임차가 안되는 이유는 분명 있다고 보고 그이유가 바닥, 도배는 아니라고 봅니다. 매리트가 있으면 공사를 해서라도 들어오거든요. 저희도 사무실 뺴고 대부분 손대지 않고 임차인이 전부 인테리어는 하고 왔습니다. 지역도 모르고 시세도 모르지만 임대료가 가장 크다고 예상됩니다. 당장 매도 생각없으시면 가격 낮추셔서 공실 없애는게 좋아보입니다. 공실 오래되면 사람들 인식때문에라도 점점 더 빼기 힘들어집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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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한테 비용 지원해주는 식으로 협의하면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임차 목적하고 안 맞으면 드러내고 또 해야되니까요..
다해달라는 의미같아서요. 다해주고 들여야 하는지.. 이제 코로나 풀려가니
기다리는게 나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