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냥 본인 수준에 맞는 제품을 사면 될 일인데.
내가 파는거에 기웃거리면서 가격 비싼거에 대한 불만을 판매자에게 푸는 쉐리들
바쁜 시간에 알바 한명이 손님 한명이랑 꽤 길게 얘기 하기에 무슨 일이냐 물으니
대충 요약해보면
"가격이 비싸다. 할인 없냐," -> 정가 판매만 한다
"다른 매장은 해주던데" -> 다른 매장 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다른 매장에서 할인 안해줌)
"요즘 유통 구조가 문제라서 물가가 미쳤다, 사회 문제다 ~~~~~ 하면서 한 2,3분간 시장 경제에 대한 강의"
알바생도 짜증났는지 그냥 대충 보내고 왔다는데.
이런 손님들 보면 참, 제 기준에 그냥 최악이 진상입니다.
그냥 매장 와서 성질 내고 행패 부리는거야 법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그냥 맘대로 짖어라 하는데.
비싼거에 대한 불만을 판매자에게 무슨 유통 구조니, 세계 경제니 하면서 시간 잡아먹는 쉐리들이 제일 진상인듯요. | 
등록안내
다른데는 안해준다더군여
다른데 해주면 다른데서 하세요 라고 하는데
저런고객들 특징은 충성도 높은 고객은 아니더라구여
고객을 골라받으면 안되는데 저런고객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다른고객 응대 망치는거보단
과감히 no라고 하는게 저는 좋더라구여
아 그리고 제가 가장 자주 듣는말이
포스기꽁짜, 카드기꽁짜에요
요즘 누가 그거 돈내고 쓰냐고하죠 ㅋㅋㅋ
위약금 눈탱이 맞으면서 포스업자 욕하지만 제일 멍청한건 본인의 거지근성인데 말이져
개인적으로 쓴이님의 자본주의에 맞는 생각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