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아 난 주문 한 사람 이야기 했다

ㅁㅊ아........판매자가 아니라.......돌 대가리야

어짜피 하루 지나면 다 오는데 

우체국 왜 고집하냐고 돌 대가리야

너 난독증 있냐....병원부터 가봐라

라고 썼군요

ㅋㄷ

내 말이  그말인데

내가 뭘 그리 잘 못 적은건지

로젠 한진 롯데택배면 쫌.. 당일 출고되도 담날은 받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우체국은 우체국 쇼핑몰 이용하면 모를까... 담날 무조건 들어간다고 접수할때도 알려주죠. 근데 그걸로 보내달라 요구하는건 좀 웃기네요. 도서산간지방 아닌 이상에야

요새 기준으로는 잘못 알고 계신게

CJ가 더 늦어요...

수도권 일부지역은 대놓고 지연이고

수도권에서 경남권 보내는거 기본이 2일에

5~6일 걸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한진이 훨씬 빨라요 지금 기준에는..

택배사 바꿔야되나 진지하게 고민중인 쇼핑몰 현직입니다.

요즘 제주변 쇼핑몰 사장님들 의견 들어보면 CJ 보다 한진 롯데가 더 잘간다 해요

특정 택배사가 민감하다는 것은.  일반상황이 아니예요.  그 고객이 민감하다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현재 택배기사는 아파트 공터에서 물건분류하는데 차에 타서 물건을 땅으로 여기저기 던지며 분류합니다. 박스는 항상 시커멓고 이물질이 가득 뭍어있고 좌우 테이핑이 터지는거는 놀랍지도 않고 10개면 9개가 박스 찌그러져 옵니다. 무게가 있거나 파손에 그닥 민감하지 않은거는 그래도 그냥 시키고 있는데 햇반 시킨거는 비오는날 박스가 거의 비에 걸레짝이 되듯이 젖어와서 다 씻어서 보관해야 했고 학생들 노트 시킨거는 박스가 찌그러지면서 모서리쪽이 구겨진 것이 많아서 난감하기도 했네요. 기본적으로 거칠고.. 보통 문앞에 택배 놔주면 현관쪽 벽에 딱 붙여주거나 (복도식) 하는데 이사람은 그냥 복도 중간에 놓고 갑니다. 정확히 말하면 엘베에서 조금만 나와서 택배를 슬라이딩으로 던지고 갑니다. 그외 사례를 말하자면 엄청 많습니다. 저희는 한진택배가 아주 상태 좋게 오고 본가는 로젠이 좋게 오더라구요 마지막 배달하는 기사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저도 대한통운이라서 사려다가 만적 많습니다.

그 CJ기사님이 내일은 한진 배송할 수도 있어요.  배송 기사님들 회사 갈아타는 경우 종종 있기에.

기사님께 직접 컴플레인 걸어보세요.

배달기사가 원인 이라도 결국 그 택배사로 받고싶지 않아지는거죠 그택배사 시키면 그 기사가 갖고오니깐요

바뀌는 경우 종종 있는건 이문제랑 상관없습니다.

그 cj기사가 내일 한진으로 바뀌면 그후로는 한진으로 받기를 꺼려할테죠

저는 컴플레인 거는거 싫어서 사무실로 받거나 비슷한 가격이면 다른택배사 쓰는업체에서 주문합니다.

간혹 택배사에 민감한 경우가 있다고 하신거에 대해서 저도 이러이러해서 비슷한 경우다 라고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넘 친절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