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코로나 시국에도
사업을 좀 한다고 하여 상가 건물을 알아보고 있는데
마땅한게 없던 중
아직 계약기간은 2달 남았는데 폐업한 자리가 있길래
상가 관리인 통해서 건물주와 연락해서 계약을 조율 하기로 하였습니다.
상가 거래는 해본 적이 없는데, 그냥 뭐 특별한게 없기도 해서 직접 만나서 계약서 쓰자고 하니
건물주 바쁘다고 자기 아는 부동산 있으니
거기서 설명 듣고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 가서 이야기 하고 계약서 초안과 특약 부분 받으려고 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중개한 건 아니지만 대필료 얼마 받으실 거냐고 하니
웃으면서...정해진 요율대로 다 받는다고 하네요? 0.9% 로면 천만원이 넘어가는데...??
중개료를 다 받는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냐고 하니..
자기가 건물을 전속으로 하니 다 줘야 한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내용은 듣고 일주일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요...
상권 분석 해보니
일단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 쪽에서는 진행을 안할 확률이 높은 상태긴 한데
다음에 혹시 이런 경우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보통 금액은 얼마나 줘야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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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참고로 중개사가 중개하지않은 물건 임대차나 권리금 계약서등을 돈 받고 써주면 변호사법, 행정사법 위반으로 형사처벌됩니다.
그걸 아는 사람이나 신고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