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점포에 일 배우고싶다고 연락을 하면 보통 거부감이 드는걸까요7
- [* 익명 *]
- 등록일 2023-07-05 17:51
- 조회수 721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 익명3 *]
절대 안됩니다.
저희 가게가 잘되는 편이라 저도 유튜브에 관련업을 치면 제 창업에 관한 인터뷰가 나오는데요. 저는 창업을 반대한다고 유튜브를 찍었어요.
근데 잡코리아 등에 직워대부분 직원 뽑을때 그걸 보고 자기도 나중에 창업하고 싶다고 일배우고 싶다고 많이 와요..
근데 정말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사장입장에선 돈을 주고 뽑는 사람의 시간을 사는건데 일이 마음에 들고, 급여 조건이 맘에 들어서 오래오래 일하고 싶다는 사람을 뽑고 싶겠지
제가 하는 일을 빨리 배워서 앞으로 자기가게 차리고 싶다는 사람을 뽑고 싶겠어요.
제가 내 직원을 내가 쓰기 위해 가르쳐줄수는 있는데 우선 직장은 학교가 아니잖아요. 학교라고 생각하고 오면 저한테 돈을 받는게 아니고 저한테 돈을 줘야죠. 제 노하우를 3개월 동안 가르쳐준다면 전 최소 한달에 1000만원-2000만원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뽑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직장"은 "학교"가 아니구요 누구를 가르치려고 사장은 사람을 뽑지 않아요 일머리가 빨라서 알아서 일을 잘 배우고 성실하고 믿음직하게 "일"할사람을 찾죠.
추후 몇년간 자기 몸에 익혀 창업을 하는건 자유고요. 배우고싶다라는 말은 구직에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나 잘되는 곳들은 대부분 경계합니다. 그렇게 다 해놓으면 빼먹고 도망가니까요.
2023-07-05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죄다 지 자랑만 처하고 막상
좀 알려달라 그러면 생깜 금전적으로 보상을 하든지
무급으로 한다고 해도 무시하고
그걸 또 자랑으로 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