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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진행 해준 업체가 따로 있고, 저희는 단순히 물품만 공급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매입,매출 서류진행은 저희 쪽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실매입은 6,500만 예정이지만 , 최종 계산서 발행 매출은 8,000만원 가량 될 것 같습니다.
2달 가량 몇회에 걸친 납품계약이며,
실마진의 2(계약업체) : 저희(1) 비율로 이야기고 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진행할 경우 저희쪽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이 15% -> 24% 구간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계약이 진행된다면, 저희야 마진이야 생기지만, 이 계약 한건으로 인해, 종소세 세율이 올라가다보니, 세금부담이 적지않습니다.
부가세 및 종합세 세금으로 얼마정도 비용을 잡고 진행해야 현명할지, 도움받고자 글 올려봅니다.
세율은 단계 누진세 적용이라
24프로 구간 넘어가는 금액만 24프로적용 입니다.
계약 성사시켜준 업체 B
글쓴분 회사 C 라고 하면
C에서 A로 매출 및 계산서 발행
B에서 C로 커미션 계산서 1000 발행
일케 처리하시면 되겠네요.
종소세야 구간별 과표 적용이라 상관없구요.
부가세야 애초부터 내돈이 아닌거구요.
만일 C에서 B로 커미션 줄때 계산서 없이 무자료로 줘야한다면
계산이 복잡해집니다.
깔끔하게 계산서 처리하시길 추천
무자료로 줄 경우
이익 1500이 전부 사장님 이익으로 잡힙니다.
1500이 전부 24% 과표구간에 잡힌다면
9%를 제한 1365만원에 대해 이익 배분을 해야겠지만 사장님이 매출이 더 높아져서 과표구간이 더 높아진다면 추가적인 손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상황
때문에 이익배분에 대한 커미션은 무자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별 말씀을요
저도 초기에 뼈아픈적이 있어서
매입처를 D라고 하면
D에서 B로 6500만원 계산서 발행
B에서 C로 7500만원 계산서 발행
C에서 A로 8000만원 계산서 발행
일케 해도 되구요.
A의 결제 조건이 여신 제공이면
B에게도 똑같이 대금결제 받으면 지급하는걸로
하면 혹시 모를 사고도 예방할수 있겠죠.
대신 B 마음 상하지 않게 풀어나가는 요령이 필요하겠죠.
사업하다보니 큰 위기는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멀때 찾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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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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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은 단계 누진세 적용이라
24프로 구간 넘어가는 금액만 24프로적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