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영업 입니다.

누수업체들을 찾아보니, 무료로 원인을 파악하고 견적까지 봐줍니다.

외벽문제라고 밝혀지면, OO원인이니, 관리사무소에 지불하라고 이야기하고,

내부문제라고 밝혀지면, 제가 처리하려고 합니다.

크랙으로 비가 타고 들어올 정도면 붕괴도 생각해야 할 정도로 큰 일이고요.

해당 누수로 의심되는 부분이 상가 공용부라면- 관리사무소에서 해줄 것이고

아니면 임대인 부담이죠.

일단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와 관리사무소 규악 부터 확인하시고-

그래서 임차인이던 임대인이던 실제 사용하는 사람 명의로 화재보험 -누수특약등- 만원짜리 들어두면 좋아요.

상가에 경우 별도 구분 관리 되는것으로 아는데요.

관리사무소 입장에서는 입주민에 경우 관리비 모든것이 포함되어 (관리실 직원급여,장기수선충당금) 있는데요

상가는 관리비를 상가 입대인이 모아서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않나요(청소비,전기세,수도)

노후 대비를 상가로 할려다가 

이런 글 보면 그냥 주식 배당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어디서 새냐가 문제에요 공용부가 아니면 해줄 의무가 없긴 합니다 관리사무소는 공용부를 관리하기 위해 고용한 곳이니까요 

폭우발생시 누수면 관리사무소 책임이 더 크죠

샷시같은 임차인이 인테리어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면

결국 건물 노후화에 따른 외부마감 및 옥상방수처리 문제인데요 

상하수도라면 책임소재 구분을 따저야하지만  비는 어째건 외부에서 들어오는거니까요 외관방수문제죠

아파트에서도 비로인한 누수는 외부크랙 및 옥상같은경우 관리소에서 해줍니다

상가관리단에서 해주는거예요.

관리사무실은 실무를 처리하는곳이고 

결정은 상가관리단에서 합니다.

(비용나가는거결정은 관리단에서해서

이런건 관리실가서 이야기해봐야 아무소용없어요)

진짜명확히 공용부의 이상이아닌경우 

관리단에서 승인을안해줘요.

개인이 주인이면 좀편한데 관리단은 

상가 주인들이다 들어간조직이라

그냥 개인적으로 하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초기하자 말고는 이거 관리실에서 해줄수있는게없어요.

일정금액이상 돈들어가는건 관리단승인나야해서

윗층이 옥상이면 방수

천정타고 지나가던 pt배관 또는 에어컨 물나가는배관 아니면

창호 틈새 실리콘 외벽이더라구요

저도 오피스텔인데 폭우때마다 누수생겨서 벽면에 곰팡이가 엄청 생겼어요. 창문 앞 대리석 받침대? 부분이 물로 찰 정도 였어요 

관리소분이 오셔서 보더니 외부크랙인거 같은데 사람 불러서 줄타면서 확인하면 

여름에 더운데 힘들지 않냐라고만 말하시더니 그냥 가시고. 

두번째 폭우때 수건을 두었더니 아예 천정까지 물이 타고 올라가서 ㅠㅠ

한번더 전에 말씀하셨던 외부크랙은 언제쯤 확인될수있을까요?라고 말씀드리니 

외부크랙이 아니라 외부 콘크리트크랙이다.딱 이말만 하시고 그냥 나가셨어요 무슨말씀이실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