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니깐요

돈버는거 알려지는거 싫어합니다

매출누락은 쉽지않아보이지만,

그것보다 어그로끌려면 없는 매출도 뻥튀기해야죠

권리금 두둑히 받을수있죠 

다 가맹점이나 협업제안 받을려는

본인 홍보하는 목적이예요

자영업자 요즘은 카드매출이 대부분이라 실수익은 크지 않을수 있어요 매출=수익이 아니기에

현금수익 높은  업장은 저런데 안나오겠죠

자영업자 월 몇천을 번다 이런거 부러워하실 필요 없어요 벌 때는 그렇게 벌어야 합니다. 자영업은 변동성, 리스크가 크거든요. 계절적 요인 환경적 요인 경기..변동 요인이 너무 많죠. 월에 수천 벌다가 갑자기 마이너스 될수도 있어요. 거기다가 퇴직금도 없구요. 

부자인척해서 부자되기

저도 자영업 관련 유튜브 출연한적 있는데

당시 코로나 시기라 매출이 반토막이하로 줄기도 했고

저도 다 공개하기는 불편해서

의도적으로 조금 줄여서 얘기했어요. 

그래도 잘된다고 생각해서

많이들 동종업계들 보러 오더라구여. 

솔직히 매출엔 별 도움이 안되구요. 

사지도 않고 예민한거 기분나쁘게 많이 물어보고

질투심어린 표정으로 염탐만 하고

피곤한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유튜브 보고 찾아왔구요. 

일 배워서 나중엔 창업하고 싶다고요. 

급여는 다른 곳 보다 많이 줍니다. 

하지만 얘기하죠. 여기는 학교가 아니라서

가르치는 곳이 아니고. 여긴 돈을 버는 곳이다. 

나중에 최소한 2-3년은 일하고 창업은 자유인데

너희들이 나한테 뭘 배우러 온거면

나한테 돈을 내고 배워야 한다. 나는 일을 할 사람을

뽑는거다. 그런 자세로는 내가 너희를 쓸수없다.  

니가 창업을 하고 싶은건 취직에

도움에 되지 않는다고요. 그렇게 자세를 다잡고

뽑죠. 

지금은 코로나도 끝났고

유투브 찍은 그때보다 매출이 3배정도는 더 나와요. 

힘들게 자영업하다보면

시간갈아서 하루에 20시간씩 일했던 경험도 얘기하고 싶고 ..

자영업하면서 대다수의 힘든분들 보면

책이나 유투브에 마케팅이나 장사의 자세에 정보가 대부분 다 정보가 있어요. 위인전기처럼 이미 했던 사람들이 얘기해주는 그대로만 해도. 

직장인보다 훨씬 잘 벌수 있는데

장사안된다면서 가만히 앉아서 게임하고 있고

브레이크 타임이랍시고 장사도 안되는데

오후에 낮잠 자고 있는 사람들보면

장사에 대해 가르쳐주고 싶고

그래서 인터뷰 하는것 같아요. 

댓글 다시는 분들의 관점보다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래도 자영업 채널에

나오는 사람들 그런 컨텐츠 찾아보고 성공하거나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런 유튜브 찾아보면서 발전의지를 받았거나

남들에게 가르쳐주고 전달하고자 할 의지가 있기도 해요. 

물론 잘되는척  좋은집 보여주고 자기차 람보르기니 벤틀리 페라리 이야기하면서 얄팍하게가맹점 모집하고 엑시트하려는사람들도 있겠죠. 실제로 유투브  무슨 대장인가 그사람은 세무조사도 받았더라구요. 

저희는 꼴랑

매장하나고 가맹점 모집 생각은 없어서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가맹점 모집중인 사람은

의도가 있는 사람이고. 

직영만 하는 사람은 

자기 경험에 대해 얘기 해주고 싶어서 나온사람일겁니다. 

더 벌면 감추다가

더 벌면 주변사람이 자랑해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