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소자본, 프랜차이즈 등)과 자영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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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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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ism
그 고소하게의 기준이 상당부분 그날 본인의 '기분'에 좌우 됩니다.
제가 커피숍 시작할때 고소한 라떼집이라고 주장하는 집들꺼 사서 (해당 주장을 한)소비자들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해봤는데 라떼 3~4종류만 놔도 뭐가뭔지 모르더라구요.
특히나 원두는 완전자동 그라인더를 써도 1, 2g 차이/그날 습도/머신의 몇번째 잔인지 등에 따라 맛의 편차가 좀 심합니다. 여기에 스팀까지 들어가면 기술차이로 인해 편차가 더 커져요.
2022-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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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하토
라떼는 맛있는원두,좋은우유 써야되고 그게 본인취향에 맞아야해요.. 라떼 맛있는곳 진짜 드뭄 저가커피는 글쓴님말대로 식후땡 느낌이라ㅎㅎ
2022-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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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2
라떼만 수십년째 먹고 있습니다 .그 외 커피는 안먹는사람으로서 ...라떼는 생원유만 써도 기본 맛은 보장됩니다. 근데...그 기본 원유마저도 안쓰고..조금이라도 원가 절감하려고..가공우유 (밀크플러스) 같은거 쓰는 데가 은근히 많아요..맛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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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 좋아하는 사람 고소한거 좋아하는 사람..
레시피가 공개되더라도...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고 원두에 따라 다르고 우유 어떤거 쓰느냐에 따라 다르고
점주가 이건 고소한데? 이건 산미가 있네? 해도 마시는 사람에 따라 이건 고소하지 않네 산미가 있다면서 없네 할 수도 있는거고요
뭔소리인지.
이해를 하고 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누가 개개인의 입맛을 얘기한건가요??
최소한 뻔하게 커피에 우유대충 부어서 내놓느니
고소함을 올리던 산미를 올리던
둘다 보유하던 최소한의 노력을
개인샵들은 안하는거냐 못하는거냐를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리고 레시피라는 말 자체가
어떤 브랜드의 원료를 얼마나 넣는지까지가 정리가 된걸 말하는겁니다
원두와 우유를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니 뭔소리세요
그건 레시피를 모르는거예요.
샷만 떄려 넣으면 그냥 고소함이랑 산미가 올라가는지 아시나봄
점주들이 할줄 모르는게 아니고 자기만의 고집이 있고 이익률도 있으니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