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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구가 차리려는거고 로또판매점 운영중이라 로또 같이 운영하려는대 타지역 이동이 안되니 같은 관할 편의점 G사 두군데 찾았는대 둘 중 어디서 하는게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지역은 서울 중구입니다)
1. 200세대 오피스텔 주택가 일방통행 골목 안 편의점 11평
24시간 의무운영 / 본부임차방식 / 4년계약 / 친구67:본사33 / 총투자금 4500 / 월세(전대료) 매월 120만 (원래 월세 180만 - 본사지원60만) / 일매출 130만원 (마진률) 32.5프로 본부지원금 120만원 들어가서 예상정산금 700정도 / 담배권가능
>>> 장점: 10월에 80세대 오피스텔 하나 더 지어지고 안정적인 예상정산금 / 단점: 적은 배분률과 24시간이라 인건비의 압박 그리고 본부임차라 재계약 안되면 사실상 로또권이라도 살려야하니 다른곳을 무조건 알아봐야되는 압박감이 있음
vs
2. 재학생 천명 초중고 정문 바로 앞 대로변 사거리 편의점 10평
19시간 운영 가능 / 점주임차방식 / 5년계약 / 친구73:본사27 / 총투자금 4500 / 월세 210만 / 일매출 미정인데 저번달 폐업한 E사 편의점 매출이 평균 110만원 (마진률) 34프로 였는대 브랜드가 바뀌면 130 까지도 예상 / 담배권가능
>>> 장점: 19시간이라 친구와 친구와이프만으로도 운영가능할정도로 인건비 압박은 없음 올인테리어로 새매장 입주가능 점추 임차기에 재계약 안될 걱정은 없음 / 단점 : E사 기준이긴 하지만 낮은 매출과 근처 회사나 상가는 많은데 주거지역이 없고 낮춘 월세가 210만원 이라는 압박..
결국 친구랑 둘이 5시간인건비 vs 월세90만원의 갭차이 고민으로 시작했는대 답이 안나와 고견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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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일매출만 봐서 둘다 쉣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