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계시는 분들이 경험이 많으실거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상가 외벽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가 올때만 누수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차인 입장: 물이 새서 영업에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
누수로 인해서 발생한 인테리어 손실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보상을 받아야겠다.
보상을 안해줄 경우, 법적인 대응까지 할 생각이다.
임대인 입장: 상가 내부의 문제라면 임대인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지만,
공용부분인 건물외벽에 문제로 인해서 생긴 누수는 임차인과 관리사무소사이의 문제이다.
관리사무실에서의 대응이 미진할 경우, 도의적으로 도와줄 수는 있지만, 보상은 자신의 영역이 아니다.
관리실입장: 우리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수리를 해 줄 수는 있지만,
보상을 하기 위한 돈도 없고, 보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도 없다.
보사을 해줄 수 없다.
1) 법률적인 접근과 현실적인 접근으로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법률적으로 누구에게 보상을 받는 것이 맞나요?
2) 현실적으로 관리사무실은 배쨀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예를들어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서 임차인과 임대인이 반반씩 내서 작업.
| 
등록안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상을 받아야 하는 입장 같은데요~ 관리사무소랑 쇼부보는 것도 임대인이 해야할 것 같아요. 물론 법적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