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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저런놈들이 꼭 해고되면 노동청 찾아가거나 회사 문제점 적극 신고 하더라구요.직원들이 분위기 조성중인만큼 사측에선 개입을 일단 자제하고 법률적으로 근태등 자료 모으면서 조금만 더 지켜보는게 나을듯요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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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전에 제가 팀장으로 일하던 팀에 일 안하고 뺀질거리는 사람이 하나들어와서 3일만에 면담하면서 당신은 이일에 적성이 안맞나보다 그만두는게 어떠냐고 하니 순순히 그만두더니 바로 노동부에 찔렀더군요 제가 인사담당이 아니라 몰랐는데 근로계약서 미기재가 약점으로 잡혀서 결국 합의금의로 300인가 줬다더군요 나중에 판교내 동일업종끼리 모임이 있어서 거기 조회해보니 우리회사가 판교 안에서만 3번째로 당한거더라구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이력서에는 없는데 원래 서울시내 4년제 나와서 이랜드쪽 인사업무 했던 친구라 법에 빠삭했던.......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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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고 해야죠.
근데 안나가겠다 그럼 방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