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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중생들이 무인세탁실에서 기물파손하면서 난동피우다가 주인이 말리니깐
오히려 주인을 성추행으로 고소한다고 난리치는 여중생들 커뮤니티 글을 봤는데요
비슷한일이 4년전에도 저희 편의점에서도 있엇어요
알바생 타임때 인근 여고생들이 5명 모여서 뭐하나 cctv로 봤는데 은근슬쩍 물건(생필품)을 훔치더군요
바로 현장에 알바생에게 연락후 잡아놓은 상태에서 저도 가서 가방에 있는거 꺼내서 보여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몸으로 막았다고 몸을 부딪쳤으니 성추행으로 몰면서 경찰에 신고해버리더군요
자기들끼리 증인이라고 매대 밀치면서 난리피우는데 정말..
현장에 경찰이 도착해서 자초지정 설명해도 꼼짝없이 죄인처럼 끌려가서 조사받았네요
cctv 영상 가지고 있어도 보여줘도 일단은 조사 받아야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결과도 좋은게 아니였던게 심지어 물건 훔친것도 가방에 담았지만 미수에다가 미성년자라 처벌도 약하다고 ...
학교에서는 어쩌라는식으로 대답만 나오고
사과는 커녕 부모라는 사람이 따지러 오기까지 했네요
이렇게 되니깐 정말 기분나빠도 할수있는게 거의 없었네요
오늘 기사를 보니 아직도 저렇게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추행했다고 오히려 협박하는게 먹히니깐 저러는거 같기도하고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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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혹시 어떤 정당 지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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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 학교는 가르치는곳이지 처리해주는데가 아니죠 학교 밖에서 한 행동을 왜 학교에 따지시는지?
[* 익명14 *] / 옳고 그름에 정당을 묻는 그대를 보며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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