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형 경매추천드려요13
- 등록일 2025-10-04 09:54
- 조회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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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쓴소리 전 님처럼 과거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구요. 의심드는분야는 해당사례들 등기나 실제 사건번호 분석해가면서 찾아봤어요. 부동산은 이미 실거래까지 찍히니까요. 그리고 잘 알지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해보지도 않은 분야에대해서, 지레짐작만으로,무슨 자기가 정답인것 마냥. 가르치려들지마시구요. 행동했고, 제경험담 조언드린거고,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제가 지적한부분은 님 댓글내용에대해서 였구요. 누가봐도 절 저격하는것마냥. "돈버는걸 오픈된 공간에서 알려준다는건 그사람이 아프던지 아니면 사기일 가능성이 99%" 이딴식으로 써놔서 댓글을 단거구요. 전경험을했고 결과를 냈고, 님은 경험을 하지않았고, 결과를 낸적도 없을꺼고, 과정조차 제대로 알지못할거라 여겨지는데, 제가 성심성의껏 단 댓글에 한거라곤, 고 작 비방. 사과가 우선이어야지 대댓글까지 뭔. 더이상 상종안하고 신고할게요 p.s. 그리고 댓글내용을 제대로 읽으신건진 모르겠지만. 분명 위에 왜돈많은 사람들이 시드적은사람이나, 쉬운물건을 안쓴느지도 적어놨어요. 이해못하셨다면 그냥 하지마시고. 의심가신다면 본인은 하지마시고. 적어도 남이시간내어 쓴 댓글에 비방하는 삶은 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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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금 더 상세히 말씀 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헉.. 다른분 댓글에 단다는게 게시글로 적어버렸네요
간단합니다. 실거래 가장최신 최저가(급매가)기준으로 10퍼센트정도 싸게받아서(아파트의경우이고 빌라는그이상)
5~10퍼센트 가격(급매or급급매)먹고 파는겁니다~ 단저기 10퍼센트 수익입찰가산정시에는(명도비,세금,미납관리비,이자,법무비등 모두 제한가격으로 입찰)
단 레버리지는 최대한으로활용해 경락잔금대출을 70퍼이상 받는다 생각하면됩니다
이렇게되면 수익이 단순 5~10퍼가아니라 높아집니다.
ex 3억짜리 모든비용제외 3천만원남길경우
투자비용대비 10퍼센트가아니라,
3억의대출 2.1억제외 9천+비용넉넉히3천 > 총비용1.2억 수익>3천 이런식이니 한바퀴굴리면 25퍼입니다.
전제조건은, 바로 최저가로 매도, 시세파악은 무조건 여러군데 필수, 뭐 초보면 권리분석쉬운것만 할꺼니 문제없고,
잔금빨리처리되면 1년에 (경매과정이나, 잔금시간까지), 2~3바퀴돌리면 수익률높아집니다.
(왜냐면 계약이후 2~3개월잔금받는기간동안 중도금빨리설정하면, 바로 입찰들어가면되서)
이렇게 쉬운것마다하다 조금 권리분석복잡한거면 수익률올라가고, 빌라부터 특수물건 상가 토지쪽 가면 더늘어납니다,
다만 시간소요 많이될수있고, 공부와 실전은 당연히 필수구요. 가장쉽지만안전한게 위의사례입니다.
차익형이라 말한이유는,
부동산경기가하락하면>이미최저실거래가는낮아지고>이걸보고 경매인들이 입찰하기때문에 입찰가가 더낮아집니다
결국 급매가보다 더싸게 급급급매가로사서 급매나 급급매가격에 판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참고로 예시로든 수익률은 보수적으로 산정한겁니다. 2바퀴돌리면 56퍼, 3바퀴돌리면 95퍼나오네요
경매는 1등만 의미가 있는제도라 현타가 많이 와서 저는 포기했었네요. 한참 강릉 제주 법원까지 가서 입찰할때는 맨날 2등만 해서 안타까워 하다가 점점 입찰금액이 3등 4등 밀려나서 관둠. 제기준 낙찰자 금액은 급매가 이상이어서 미친거다 라면서 돌아섰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제 시세파악 능력이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붕어빵으로 돈만졌다는 소문이 돌자마자 붕어빵 가게 10개 생기는 우리나라에서 경매처럼 1위 독식 체제는 눈돌아간 사람 몇명만 있어도 시간과 경비만 날리는거라서..
@햇빛눈이부신날에이별 요즘은 입찰도,명도도, 대행이전부 있어서 괜찮으실거에요! 물론임장은 최소 3번은 직접가야되지만.
ai나 온라인모바일플랫폼이 너무발전해서 제가진입할 시점엔 너무좋았어요.
특히유튜브나 카페!
낙찰자 금액이 급매이상은 권리분석쉬운물건이었을꺼고,
아마 실거주였을확률이있어요
그건 내물건아니다 하셔야합니다.
보통 아파트 기초난이도물건은 10번에 한번? 정도 된다하더라구요
(시세파악 제대로했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신부분들이 편견으로 작용해서,
저도첨엔 의심가득했다가, 지나고보니 납득이되더라구요.
1번 수익화를하면 말도안되는 노동수익성인데
아마, 결과내기전에 포기하셔서 그렇게 여겨지실수있어요.
전물론 무지한시절의 다른의미의 의심이었지만 (아니그럼 돈많은 사람이 다하지 왜못하나 생각했었음)
결국 세금문제와,
어차피 자금이 늘어날수록 낮은금액대를 하지않는다는 걸 충분히 이해한 이후론
(왜냐면 어차피 비슷한난이도의 물건이면 무조건 자본금많은사람은 비싼물건을함. - 세금문제+노동생산성
>여기서더나가면 난이도쉬운물건을안함- 수익성더올리려고)
납득이가더라고요.
그래서 돌고도는.
그리고 참고로 애초에, 급매가이상으로 몰릴물건은(겉으로보기에 좋은물건>시세상승용물건)
애초에 입찰을 안보는게 팁입니다. 왜냐면 저희는 초단타 차익용이라서요
(그래서오히려 시세에따른리스크적음>안전하게조금먹기전략)
특이한 권리분석사항있지않는이상.
@Ruanes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간날때 좀 연구해봐야겠네요
@햇빛눈이부신날에이별 전 첫입찰에 첫낙찰이고 빌라였어서, 계속 반복해서 실패하는 상세한 마음을 헤아릴순 없지만 (첫입찰전에)강의+실제사례(사건번호포함된영상)영상을진짜 최소몇백개 아니다 한천개넘어갈꺼같네요. 이름있는 모든유튜버 영상 다보고 카페글도 많이보고 그래서, 참고해서 제일쉬운것만 설명드렸어요. 하다못해 실거주 집을 살때라도, 아니면 그냥 운동한다셈 치더라도 포기안하시고 딱한번만 최고가매수인되어보시면, 진짜 평생써먹는 불로소득아니다 소로소득인가?ㅋㅋ 한루트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연휴잘보내세요
@Ruanes 정성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aramis21 감사합니다 아래댓글때매 짜증났었는데, 위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