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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메프 사태는 큐텐, 티몬, 위메프,, 해피머니 대표한테
판매자도..구매자도..티몬 임직원들도 모두 사기 당한거같네요
5~7월 초까지 말도 안되는 매출을 만들고 업무효율화라는 말로로 큐텐에 회계처리를 일임하면서 구매/판매 대금을 횡령하고 이사태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결과 성실하게 물건을 판매하던 판매자들은 하루아침에 빚쟁이가 되어 삶의 의욕을 잃고, 꿈과 목표를 하루아침에 짓밟혔습니다
구매고객들은 더운날씨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jk타워와 위메프 사옥을 지켜야만 했고 여행/상품권/캐시를 구매한 고객님들은 지금도 해결책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방패막이가 되었던 임직원들에게 임금체불과 퇴직금미지급 권고사직을 하면서 하루 아침에 실업자로 만들었습니다
pg사들도 30만원 이상 구매건들은 지급보류 걸고, 환불취소 안해주고 있는데 정부에서도 해결방법을 못찾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피해 업체들에게 대출을 풀어주려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진 않으며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이사태를 만든 구씨와 류씨 일가들은 끝까지 그들을 보호하였던 직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는데 그들은 어떠한 보호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즉 구매고객님 판매자 근로자 모두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알수없기도 하고 막막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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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익명4 *] / ㅜㅜ 너무 슬프네요.. 얼마전 3500억 경남은행 은 35년 나왔다고하던데 구영배 무리들은 최소 90년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