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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소자본, 프랜차이즈 등)과 자영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외국계 소비재 대기업 다니다가 강원도에서 정년퇴직 걱정없는 시공업체 운영중입니다~! 1
이름: RogerTheSweet


등록일: 2022-09-15 08:01
조회수: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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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에 창업 결심글 올렸다 지웠다 반복했던게 벌써 6년전이네요 ㅎㅎ

 

시간은 참 빠르고, 나름 일요일도 없이 360일씩 일한게 퇴사이후 계속이네요 ㅠㅠ 

 

그나마 가족들하고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꼭 갔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가다가 이번 추석직전에 다낭 다녀왔습니다 ㅎㅎ

 

여기 직장인들도 많이 기웃기웃하실꺼에요. 근로소득이 물가나 금융시장 부동산 수익을 못따라 가다보니 불합리하다 생각하면서도 너무 불안한 세상이다보니

 

마음만 창업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분들께 딱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 뭐뭐뭐나 해볼까? "  

 

하는것들은 하지마세요. 말자체에 본인도 한계를 두고 있는데다 제대로 해당업종을 파악하지 못하고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이해하고 자신있는 분야도 성공하기 힘든게 창업입니다. 다만 반대로 얘기하면 (한참동안 자신을 뒤돌아보면) 분명히 한가지는 내가 자신있는게 있을꺼에요. 그런게 없는사람은 없습니다.  너무 쉽게 단정해서 생기는 문제일뿐. 

 

 

2. 회사는 전쟁터고, 창업은 지옥이다. 다 알고있잖아? 어쩔 수 없이 회사에 목메어 그만두지 못하는 당신

 

팩트만 놓고보면 사실입니다. 아무나 성공할 수 도,  자리잡기도, 그냥 목숨만 부지하기도  힘든 것이 내가 사장님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또 한가지 팩트는 보통 자영업자보다도 뛰어난 사람들이 자신감이 없어 회사에 붙잡혀 있는 비율도 상당하다는 점이죠. 

 

이게 사실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비밀인데, 생각보다 이 지옥은 수준이 높지않습니다(?) 물론 등 뒤의 절벽을 얕잡아보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이 다 해나가게 되어있는게 이 지옥의 생리입니다. ㅎㅎ

 

 

 

 

제가 뭐라도 되는양 글을 작성해 본건 아니고요. 창업 6년을 뒤돌아보며 그냥 느낌 소감을 출근전에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최근 무리한(?) 사업확장을 하다보니 뜻하지않게 기술전수도 하게되고 경쟁자 양성하는것이 아닌가 불안한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언제까지 사장이 모든걸 다하는 영세자영업에 머물수는 없으니... 또 다음단계를 도전에 도전해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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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뇽머머리들아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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