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영업 입니다.

닉까고 쓰면 용의자로.특정될까봐 익명으로 씁니다

제생각이 틀릴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고

자주 눈팅하고 리플다는데 활동하는데 제약을 받고 싶지않아서요

일단 시작이 권리금에 대한 부분 이였는데

점포개설로 투자비용 절약 vs 과감한 투자안정적매출

시각에따라 판단과 의견이.극명하게 갈립니다.

권리금에 대한 부분에서 반응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물가로 인한 경제 파탄?

아니요 권리금에 대해 누구의 말이 맞다고 하기엔

저가커피시장은 변동성이 큽니다.

제가 파바나 베킨 메이저치킨아니면 권리금 주고 사는게 아닌거 같다하니 성격이 다르다고 하시고 가격도 다르다고 하시던데

앞으로 5년후 저가커피 특정브랜드 권리금과 언급드린 업종에 대한 권리금 중 과연 어떤 부분이 회수율이 높을거라 보시나요?

권리금을 주고 투자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안정적인 자금회수와 안정적인 매출인데.

앞서언급드린 업종들은 오랜세월간 크게 1,2,3위 브랜드가 격변하지 않은 업종입니다.

카페는 어떻죠? 어떤 분의 말씀처럼 충성고객층이 얇습니다. 단돈 몇백원에도 쉽게 움직이고 스타벅스처럼 견고한 충성도는 전혀 없는게 저가커피 시장입니다.

과거 기회의 땅처럼 여겨졌던 자영업자 1위 치킨집

엄청나게 많은 프차브랜드 개인치킨집들 교통정리 되고

자영업자.창업 1위를 카페에.내주었죠

카페도 포화라고 여겨지고 있고 치킨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어치킨 치킨마루등 신성처럼 나타났던 저가 브랜드들이 지금 어떤상태인지 보시면 왜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알수있으실거같습니다

저가카페 권리금을 말하기앤 투자금 회수를 위한 기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완벽한 사업 완벽한 성공아이템은 없습니다.

모험없이는 돈을 벌수도 없죠

한 집안의 흥만성쇠를 판가름할 수 있는 억대 투자금에 대한 조언은 보수적으로 하셔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억짜리 저가커피

몇십억짜리 스타벅스(프차를 준다면요)

돈문제를 떠나 선택하라면 모두 스벅을 선택할겁니다

충성도 고객 메이져 브랜드란 부분을 떠나서

투자금회수가 확실하니까요

저가커피 창업에 대한 부분은 뭐가 옳다.뭐가 틀리다를 논하고 싶진않구요

그냥 완벽한건 없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역시도 지역 유명저가커피 브랜드 창업을 고민했던 입장에서 그 사장님 말씀이 생각나 이글을 씁니다.

카페는 내인건비에 1~2백 정도 나오는 아이템이지 절대 큰돈을 벌기위한 아이템이 아니다란 말이요

그래서 1억가까이 투자할.가치가 없다 하시더라구요

피같은 돈으로 사업하시는데

무조건 된다라는 시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 글을 씁니다

반박시 님들말씀도 맞아요

현직자 분들 말씀도 맞구요

그냥 확신을 갖지만 말아달라는 부탁을드립니다

얼른 경기가 풀려서 모든 자영업자 분들이 돈많이 버시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