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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자영업 하고 있는 회사는 아니고
맨 처음에 프리로 마케팅 관련으로 컨설팅 해주다가
알게 된 인연으로 이직 제의 받으면서 시작했는데
마케팅 하고 커머스 둘다 담당 해주면서
직원 숫자도 꾸준히 보강하면서 돌리고 있습니다.
커머스 담당 5,
디자인 담당 3,
마케팅 담당 2,
데이터 담당 1, = 재고 관련 판매 추이, 매출 등 분석하는 친구 씁니다.
현장에도 직원분 꽤 있고
가끔 아르바이트 생도 뽑고
뭐...월요일은 밸런스 보면서 매출 잡아주곤 하는 편입니다.
작년 사업 맡으면서 시동 걸어볼려고 하던 매출,
처참하죠..?
그전엔 더 처참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 스토어 전반적으로 다 들어가고 있고
로켓도 직접 상품들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좋은 아이템을 들고 있었고
도매로 돌리고 온라인에 판매하는 시스템을 이해하기 힘들었던게
가장 큰게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
구매 회전 좋은 아이템들을 대부분 취급 하다보니
매출이 좋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회사 전체 매출 대비
쿠팡이 가지고 있는 매출력은 로켓 포함 해보면 10중에 4정도 되고
네이버가 3 ESM / SSG / 롯데온 / 위메프가 거기서 조금 씩 가져가는거 같습니다.
쿠팡이 나쁜놈이다 개객기다 하는건 적당히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래도 판매 되는 매출이라던지 그런건 딱히 나쁘지 않아서 이용하고 있네요
미리 질문 던지실까봐 답 드립니다.
- 일상생활용품입니다
- 직접 수입해서 판매하는 형태 입니다
- 광고 일절 돌리지 않습니다. 해봐야 위너 돌리는 프로그램 정도 쓰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 꽤 많이 이쁨 받고 있습니다.
-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TO 가 모자르다 싶으면 빠르게 채용 준비해서 합니다.
- 쿠팡 + 네이버 조합으로 잘 키우시다가
자사몰 빌드 잘 짜셔서 운영 하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 직접 수입해서 컨트롤 하는 품목들이 꽤 있다 보니 요새 드랍쉬핑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그 분들 고소 날리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잘난척 해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혹시라도 커머스 관련해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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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그럼 어떻게 노출을 시키나요??
그리고 쿠팡매출중 로켓매출이 어느정도 비중일까요?
대부분 매칭해서 위너 잡아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
손익 계산 빠르게 하는 시트 하나 잘 짜서 운영하면
위너 계산 하기도 빠르고 손익 분기점 생각하면서 상품 판매 돌리고
회사 사정에 맞게 조정 잘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