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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글입니다 ¹
이름: 하이잇이잉

등록일: 2021-05-09 23:49
조회수: 469

전후사정 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ㅜ

일단 원래 저의 사장님이셨던분이

동업을 하자해서 동업을 했는데

위기가 찾아오자 찢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찢어져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실무하는 남직원을

오늘 뺏어갔어요ㅎ

착잡한게 제가 못챙겨준게 아닌데

남직원도 위에 상황 다 아는상황에서

오늘 그만둔다고하더군요

내가 못해줬나 싶기도 하고

대우가 안좋았던것도 생초짜라서

처음 교육시키면서 급여도 높게준편이었는데

에휴

제가 못나서 못잡은거니 쪽팔리네요

근데 아직 물건 못받은게 있는데

저런식으로 못되게 구는데

물건도 왠지 안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게 끝내고싶은데

서로 쌍욕 박고 끝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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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홍대포

사업이라는 것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언젠가는 꼭 뿌린대로 거둘거라 생각합니다

2021-05-3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