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영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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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가게도 손이 많이 가나봐요

직장 생활하고 있고 투잡은 여러 여건상 어려워 무인 가게를 생각했었습니다

집 근처에 무인아이스크림이 잘되니 길건너 하나 더 생기더라고요

조금 더 걸어가면 홍루이젠 무인점도 있고요...

무인카페도 있고 여튼 인건비 안들어갈테니 상가하나 적당히 매입해서 무인으로 돌려볼까 고민했었는데...

어제 아들래미와 함께 새로생긴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습니다

결제하는데 줄이 길더군요

왜 그러나 했더니 결제 과정에서 손님이 천원을 손해본겁니다

바로 뒤에 카드 결제 손님은 문제가 없었는데

또 그 뒤 아주머니가 400원 손실을 봤습니다

아주머니가 400원때문에 전화했고

10분 정도 걸린다는 주인을 기다리더라고요

위와 같은 상황은 나와서 해결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 외에 여러 상황에 왔다갔다 할 생각하니

무인도 쉬운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