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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턴시
일반적인 업종변경은 별문제 없지만 옷가게에서 음식점, 노래방, 술집 같이 냄새, 소음등이 생기는 경우는 알려줘야죠. 이런 업종이 싫어서 안받는 상가들이 있고 받는 경우에도 임대료 자체를 더 많이 받습니다. 과일장사에서 옷가게 같은 경우는 상가가 더 깔끔해질테니 오히려 좋아하겠죠. 그래도 인테리어시 소음등이 발생할테니 건물주에게 알려주면 같은 상가에 경쟁업체가 없는한 알았다고할겁니다. 그리고 이런문제는 알려는 주는게 계약자간 기본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계약기간이니 법대로 내 맘대로야 외치면 계역기간 후 법대로 싸그리 원상복구하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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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과일장사에서 옷가게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더 고맙죠.
본인 상가 더럽힐 일이 더 줄어드니까요
근데 과일장사에서 식당으로 바뀐다 하면 허락 받아야 할겁니다. 업종마다 외부 시설물 설치해야 하기도 하고, 오토바이나 자전거 가게 같은건 일부로 안받는 임대인도 많거든요. 가게 앞까지 다 쓰고 지져분해진다 해서요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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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찌눅
일반적으로 계약서에 업종 기재해요.
변경시 임대인에게 고지하고 승낙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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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건물 가치,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건물주 입장에선 민감한 부분 일 것 같은데..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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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닐
건물이 어떤용도로 되있지도 확인히셔야할듯 표시변경이 선행되야 할수도있음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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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고깃집같은걸로 바꾸면 건물도 건물이고 주변에서 난리나죠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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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가간다
그래도 보통은 통보 합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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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햄
건물주 세입자들과 계약할때 동종업체 입점안시키기로 특약맺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말도 없이 업종 변경해서 곤욕치르지 마시고 꼭 협의하세요.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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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이드
법적인 문제가 있을수있고, 건물주와 다른점포사이의 계약문제도 있으니 알려야할듯요. 예를들어, 내과 입점시, 소아과 이비인후과 안들어오는걸로 계약했을수가 있어요.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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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업종이면 통보정도만..
법으로 정해진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