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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15년전만 하더라도 가게들이 배달기사 직고용으로 운영함
그 뜻은 동네에 인기 가게 외엔 배달기사를 두기 어려우니 살아남기 어려웠고 동네 전체에 매장 수 자체가 적었음 지금은 개나소나 가게를 차리니 시작은 쉬우나 판매 식수가 적고 과거와 동일하게 인기가게 외엔 수익이 안남
즉 사람을 추가로 쓰는 주제에 30%나 떼이는게 아니라 그거밖에 안떼이는거임 매우 현실적이고 적절한 가격이 맞음 배달앱 행태가 꼬우면 기사 월급 주고 장사 하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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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0 *]
그게 없어진게 한 5년전이에요.
짜장면집에 배달하는게 있었는데 한 200-250주고 고용했었다면 지금은 그돈주고 고용하면 아무도 안해서 다 없어짐. 최저임금이 높아지니 다른 편의점 주5일 오후시간 8시간만 일하면 월 205만원이가 받으니 안하는거죠. 그렇다고 배달만 300이상주고하면 손해나니 그냥 배달비내고 파는걸로 다 바뀌어버림. 대신 배달료가 엄청 비싸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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