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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년전에 건물주한테 가게 내놓고 여러명이 보러 왔지만 서로 의견차가 있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오늘 건물주가 와서 ' 가게 나갈 준비는 하고 있지? ' 이러는겁니다 전 가게 나가기전까진 나갈생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무슨말씀이냐 했더니 1년채우고 나간다는거 아녔냐고 자기도 제가 나가면 다른거하려고 1년간 준비 다 해놨다는거에요 장사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러길래 당황해서 좀 큰소리 냈습니다. 진정 좀 하고 얘길 들어보니 건물주는 자기한테 통보하는 순간 1년되면 나간다는 말인 줄 알았다는 거에요 전 그런말을 꺼낸적이 없거든요 그러면서 녹음된 거 다 있다 이러면서 막상 들려달라니까 못 들은척하더라구요 주변 다 물어봐라 내말이 맞다 이러면서요 일단 죄송하다고 하면서 일단락됐는데 제가 잘 못 한건가요? 건물주는 계속 한시간을 니가 나이가 있으면 한말에 책임을 져야지, 장사할거면 미리 연락을 줘서 연장해야지 이러면서 계속 제 책임으로 몰더군요 제가 알기론 가게 내놓기전에 임대인한테 연락해서 허락받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분말은 새 임차인구해서 계약서 쓸때만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중간에 연락해서 1년뒤에 나가는 줄 알았다고... 억울은 둘째치고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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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어쨋든,
현재도, 가게 들어올사람 생기면 나가겠다는거 아닌가요?
건물주가 ,보증금만 돌려주면 언제고 나간다 이거아닌가??
뭐가문제인가요??
건물주가 자기한테 통보한 시점부터 나간다고 알고 있더라구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전 나간다고 한적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