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설치업자가 말하는 노답 키오스크 안되는법63
- [* 익명 *]
- 등록일 2024-09-18 23:53
- 조회수 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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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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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4번은 좀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 질문 애초에 고화질로 올려도 썸네일 크기만큼 별도로 변환시키는 기능조차 없어요? 이건 사실 개발자 영역... 그런걸 떠나서 고화질 이미지라고 해봐야 수십메가인데 그런거 여러장 있어도 내부망이면 로딩에 1초도 안걸릴건데... 이미지를 키오스크업체 서버에 올리고 그렇게 올린걸 외부망인 키오스크 회사서버에서 땡겨와서 패드에서 보는 방식인가요....? 역으로 키오스크 업체 서버에서 끌어오는 방식이라면 서버용량고려하고 트래픽 감소 시켜야하니 고화질 올려도 저해상도 썸네일 변환할거 같은데.... 그 키오스크업체 어딘지 몰라도 진짜 한심하네요....
이건 업주들 탓하기전에 글쓴분 회사에서 개선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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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희 회사는 250kb고 그런문제 없는데
다른 솔루션에서 종종 저런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포스는 기본적으로 웹전산이 있고
업로드해놓으면 거기서 키오스크로 데이터 땡겨갑니다.
그래서 그런문제점 파악한 업체는 사진용량자체를 저용량으로 제한 해놓습니다.
키오스크업체의 경우 별도의 서버를 운영하고 그를 위해 비용이 발생하죠
그런데 업주는 그 비용을 내는데 인색합니다. 당연히 한심한상황이 벌어지는거죠
현재 키오스크가 보통 j1800,1900인데 솔직히 버벅거리는 문제가 많지 않을텐데
버벅거린다 하는거 보면 대부분 용량문제일거로 판단되고 거기에 인터넷100메가 쓰면 더 개판나는거구요
그 한심함이 한곳만의 문제가 아니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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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제가 그거 교육 몇번 시켜본적 있는데 일단 메뉴의 문제가 아니라 기계 자체가 무서워서 그런겁니다.
때문에 교육의 목적도 기계를 마주하고서 이것저것 눌러보고 뭔가 해봄으로서 기계에 대한 두려움 자체를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그리고 시골노인들 중에서는 '메뉴' 라는 개념과 '터치' 라는 개념도 없어서 이것부터 알려줘야하는 경우도 있죠.
저 역시 예전에 게임개발자이고 UI개발을 해봐서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게 버튼이랑 폰트사이즈좀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면적도 넓은데 대부분 폰트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수량같은거 고르는 +,- 버튼도 좀 크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진동같은 포스피드백과 버튼눌렀을때 피드백 사운드 같은것좀 추가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건 안될거 뻔히 아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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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엊그제 버거킹 가서 키오스트 앞에 섰는데 저도 좀 어리바리 한 것 같아요.
근데 옆에 가족이 다 온 것 같은데 알바생에세 이거..라고 하니 1번에 써 있는 것처럼 정확하게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해주세요. 라고 했고, 음료 하나 얼음 빼고 싶은데요 라고 하니 키오스크에서 옵션 선택하세요. 라고 하는 거 보니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아까 올라온 게시글처럼 어르신들은 어려운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메뉴 하나하나 선택하면서 번거로움을 느꼈으니.. 서브웨이는 키오스크가 좋다는 분들도 많긴한 건 같아요. 워낙 질문이 많은 곳이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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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키오스크가 밖 창문 옆에 있는데 가림판에 가려져 있음. 당연히 보이지 않음. 매장 들어가서 주문하려는데 여자직원 혼자있고 씽크대에서 설거지 중. 설거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데 5분 넘도록 계속 하고 있음. 손님이 왔는 걸 보지도 않고 자기일만 하는 중. 기다리다 결국 불렀음. 주문 받으라고. 그랬던 하는 말, 키오스코로 주문하라고. 매장 내에는 보이지 않는 키오스트, 어딨냐니까 매장 밖 창 옆에 있다고. 보니까 위에 말한 것처럼 창 옆에, 얘네들은 다른 업체꺼보다 키오스크도 더 작고 입구쪽에서는 안보이는 쪽에 있음.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그리고 매장 안에 사람이 들어왔으면 쳐다보기라도 하든가. 요즘 장사는 이렇게 편하게(?)하는지 어이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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