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제품뿐만아니라 부품들까지 밀고 오다보니
제조업 공장들도 하기 어렵나보네요
설비기기 매입해서 중고로 팔거나 고철로 파는 저희입장에서는 뭐 일거리 많아져서 좋긴한데
국내로 중고로 재판매하는 경우도 드물고 중국으로 수출하거나 고철로 팔거나 하는 수준이니
더더욱 국내 제조업 암담하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제조업국가가 제조업이 무너진다면 힘든시기 올꺼 같습니다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코멘트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2-3점을 받게됩니다.
티비 부품쪽인데 여기도 분위기 암담
완제품인 tv랑 미니led랑 가격 경쟁이 안됨...
기술력에서 밀리고 규제도 더 적고 전기요금이나 세금도 적고
인건비도 저렴한데 인력수급도 쉽고
중국기업들이랑 경쟁이 안됨요...
중국저가공세 만 아니네요.
이미 국내내수도 박살나는 상황에, 자연적으로.....전 계층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눈을 돌리는 거죠.
한국사회 소비분위기가 박살나는데, 그걸 "중국저가공세" 라는 프레임으로 숨기는 거죠.
세계수출또한 정부의 능력에 좌우되고요.
시민들이 원하던 정부가 들어섰는데, 누군가(계층은)는 웃고있겠죠.
점점 제조하는 소기업들은 사라지겠죠
우선 돈이 안돌아요.
그러면 먼저 대출로 빵구나는거라도 매꿔야하는데
대출도 안나오고 여기저기서 죽어납니다.
중국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조업을 하기에는 내수는 폭망에 일 할 사람은 없고 고정비와 리스크만 늘어가서 수익을 낼수가 없는 구조에요. 우리나라 생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오죽하면 2세들도 회사 물려받으려고 안하니...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게시글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2-3점을 받게됩니다..
티비 부품쪽인데 여기도 분위기 암담
완제품인 tv랑 미니led랑 가격 경쟁이 안됨...
기술력에서 밀리고 규제도 더 적고 전기요금이나 세금도 적고
인건비도 저렴한데 인력수급도 쉽고
중국기업들이랑 경쟁이 안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