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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셀프빨래방 운영중
하루는 이불에 검은게 묻었다고 "어떻게 할거냐"고 전화와서 이불 사진 문자로 받아보니 뭔가 거뭇거뭇한게 묻어있는거 확인.
CCTV 돌려보니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옮길때 카트 안쓰고 끌어안고 옮기다가 바닥에 질질 끌고 간거 확인
이불을 바닥에 끌고 가셨다고 얘기하니까 "바닥이 원래 그렇게 더러워요?" 이 ㅈㄹ
정상적인 사람이면 본인 실수를 업주에게 따져물으며 번거롭게 만들었으니 형식적으로나마 사과하는게 정상인데 이 X같은 녀ㄴ은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순간 빡침 "혹시 빨래방 들어가실때 신발 벗고 들어가셨어요?" 하고 물으니 "어머 어머 어머 ㅇ베ㅐ아ㅔㅂ자뎁ㅈ데" 하더니 그냥 끊어버림
2년전 봄인데도 떠올리니까 아직도 열받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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