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처는 작년에 폐업한 상태입니다
현재 1200여만원의 미수금이 남아 있습니다
문의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거래했던 곳은 A와 B가 공동운영을 하였으며 A가 명의자 입니다만
B가 실질적인 운영을 했다고 봐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제 사업체는 B의 발주를 받아 납품을 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폐업 후 서로 물품대금의 결제를 서로 미루는 상황입니다
A의 주장은 B의 발주로 납품을 하였으니 B에게 대금을 받으라는 입장
B는 명의자가 A이니 A에게 대금을 받으라는 입장입니다
소송으로 갈 경우 복잡해질 것을 우려해 양측을 최대한 조율해 가면서
조금씩이라도 받아내려고 1년을 노력하였으나 양 측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두번째 문제는 세금계산서 발행의 누락 문제입니다
B의 요청이 있어 제 사업체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소송으로 갈 경우 복잡해 질 것을 우려했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뭔가 묘책이 있을지 아울러 누락한 세금계산서 발행을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지 관련하여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명의자 압박하면 되죠.
a가 알아서 b한테 받을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