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주휴수당 주시나요?60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6-15 12:34
- 조회수 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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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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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당에1%지지율을
자알 주고 있습니다. 5인미만사업장이라 안줘도 되지만 주말특근 휴일수당도 좀 주고요. 퇴직금도 모아놓고 있습니다.
11시부터 22시까지 사람 쓰는데 5분도 안빼고 돈 다 주고요.(보통 휴게시간 공제 많이 하죠) 사실 식당은 공장같은 곳과는 달리 앉아노는 시간도 있고 노동강도가 좀 약하다보니 그냥 월급 180 이렇게 해서 사람 써도 되긴 한데, 그냥 뭐 내가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한테 안하는 쪽이라 5분도 공제 안하고 그냥 다 줍니다. 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해서 부자된다고 얼마나 행복할지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죽기전에 아 그때 장사하면서 월급 아껴서 돈많이 벌었구나 생각하면 그렇게 좋을거같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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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당에1%지지율을
그리고 어차피.. 그만두고 노동청가면 다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거 안주려면 어쨌건 누군가에겐 전과가 생기게 되어있죠. 제가 전에 일하던 데서는 90살먹은 장모님이름까지 써서 사업체 내는 놈도 봤습니다. 뭐 그정도 노력하면 안줄수 있을겁니다. 그정도면 받아내는 게 보통 노력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다만, 12시간 일시키면서 휴게시간을 3시간쯤 적용하는 것 정도는 노동청에서 어느정도 유연하게 인정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근로계약서에 그렇게 해놓고 실제로 3시간은 논다 뭐 이러면 웬만하면 받아들여져요. 근데 주휴나 퇴직금은 빼박이지요. 그거 안주고 장사하려면 사실 좀 피곤합니다. 결국 일단 안줘보고 달라면 주는 방법이 그나마 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일테고 그렇게들 많이 할겁니다. 사업주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인거지요. 개인적으로는 최저시급 그냥 확 올리고 주휴는 없앴으면 좋겠어요. 이케아가 주휴없이 시급만원주더군요. 저도 직원 한명은 주2회 15시간정도 일하는데 그냥 주휴빼고 시급만원줍니다. 출근거리도 있고 능력도 있고 해서., 얘도 나중에 퇴직금 따로 줄겁니다. 사실 이렇게 하는 게 편하고 여러모로 더 합리적이라고 봐요. 오히려 노동자에게도 유리하구요. 주휴 없애고 20%, 퇴직금도 없애고 10% 더 올렸으면 합니다. 노동형태가 다양해지는데다 주5일제로 바뀐지도 오랜데.. 주휴와 퇴직금은 일정시간+일정기간 이상 일하는 사람만 받을수 있는 어찌보면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이러니 대기업들이 14시간45분짜리로 사람 쓰기도 하고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거죠. 근데 뭐든 있던거 없애는 건 쉽지 않아서.. 이번에 최저임금산입범위 문제로 이렇게 시끄러운 거 보면 주휴 없애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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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당에1%지지율을
주휴 퇴직금은 줘야하는거고 주말특근 휴일수당은 5인미만에 적용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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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당에1%지지율을
맞습니다.
제가 옛날에 김무성이 인생의 좋은경험 드립칠때 약간 쉴드치다가 같이 욕먹어본적있는데, 아닌게 아니라 체불임금 받아주는 제도는 상당히 잘 되어있거든요. 사업주가 안주면 그건 김무성이 어떻게 받을지 알려줘야되는 건 아니고 현재 있는 좋은제도 활용해서 받으면 되는겁니다. 심지어 요새는 체불임금 국가에서 먼저 주고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하는 제도까지도 도입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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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피맛사탕
못받을만 하면 못 받아요.
더럽게 귀찮아함. 집에 살고 있는데 행불 때리고 그대로 운영하는데 가보지도 않고.... 결국엔 뜯기고 못받았음. 수배 때렸는데 그뒤로는 무소식.... 신고당하고 순순히 주는 업주는 순진하고 경험없는 업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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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당에1%지지율을 / 그리고 어차피.. 그만두고 노동청가면 다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거 안주려면 어쨌건 누군가에겐 전과가 생기...
[* 비회원 *] / 여기 뽐뿌입니다 선비들 차고 넘쳐요 현실하고 다르니까 묻지를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