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다녀오실거면 원터치로 하세요

이런 저가형 텐트는 프레임도 약하고, 높이도 낮아서 상당히 붕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텐트만 쳐서 캠핑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추가로 타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령 타프를 추가로 구매해서 칠것 같으면 이 텐트가 필요 없게 될겁니다. 

여러모로 비추하는 텐트입니다. 

텐트 도 뭐 끝이 없지요 .. 3대 텐트로 유명한 힐레베르그 나 감성 템으로 유명한 노르디스크 , 또 유럽제품들들 하임플레닛 . 아웃웰 ,베르간스,헬스포츠 북미도 유명한제품들 많죠 마운틴 하드웨어 니모 등 유명한 제품들 좋은거 너무많죠 . 그런대 그냥 몇번 즐기시고 업그레이드 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문제는 좋으면 가격도 몇만원 몇십만원이 아닌 몇백만원으로 뛴다는 점입니다.

모두가 캠핑한다고 자신도 캠핑과 적합한지 도 모르는일이고 텐트 뿐만아니라 쉘터 , 테이블 , 의자 , 침낭, 매트 , 버너 살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물론 텐트가 가장 가격나가는 품목중 하나이지만 점차 장비욕심이 생길련지 아닌지는 모르기 때문에 저렴한 텐트로 간다고해서 첫설치에 비새고 그러진 않습니다. 캠핑하시다가 즐기시다가 이제품 저제품 알아보며 업그레이드 하시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텐트가 10만원 이하면 정말 저렴한 제품이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시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텐트그늘막을 찾으시는것 같은대 그래도 좋은 품질을 원하신다면 텐트그늘막이 타프를 말씀하시는것이라면 힐레베르그 XP20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50만원 정도하겠군요. 

가볍게 피크닉으로 즐기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캠핑 입문용으로 사시는 거면 나중에 기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원단은 가성비로 그렇다쳐도 폴대는 요즘 화이버글라스 재질의 텐트는 잘 사용안해요.

6만원이란 가격을 감안하면 혜자급이죠

화이버 소재 못쓴다고하지만.. 

데카트론 전부 화이버고

저도 화이버 소재도 있고 듀랄듀민, DAC 다 있지만.. 

화이바 못쓸수준이 아니에요.

겨울 등산가는데 모두가 다운필1000이상짜리 우모복 입고 다니진 않는것처럼.. 

겨울만 아니면 상관없다 싶습니다. (겨울에 쓰실려면 1000원짜리 보양테이프나 타포린 말아올리면 되긴해요)

캠프타운 제품이랑 거의동일하게 생겼네요

캠프타운이 더 저렴할수도 있으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빅텐보다 캠프타운이 아마 좀 더 품질은 좋을꺼에요

데카트론도 싸거 좋은거 많이나와요.

어차피 겨울도 안다닐꺼고.. 장마철도 안다니고 즐기기에 나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