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그들의 실수? 아님 의도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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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9-27 16:07
- 조회수 1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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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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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같은 제품이 들어있으니 가격이 같아야 한다는 건 소비자의 입장이고 업체측에선 포장단위가 다르니 같다고 보지 않습니다. 2개들이만 행사에 들어가니 저런 일이 발생해요. 같은 상품 일일이 찾아서 한개 들이, 2개들이, 다른 상품과 혼합들이 등 모두 세일에 들어가는 겅우는 거의 없어요. 대부분 상품의 특정 포장단위 중에서 골라 하다보니 저렇습니다. 행사상품을 꼼꼼히 확인하는 건 소비자의 몫이죠. 쇼핑몰측에선 고객이 행사전단을 숙지했는지 일일이 확인할 의무가 없잖아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같은 업자가 생수를 팔아도 포장단위에 따라 개당 가격이 들쭉날쭉하죠. 소량포장을 선호하고 고지하는 일본에서 살 땐 저런 경우를 본 적이 거의 없지만 한국에선 1+1 2+1 등이 활성화돼 있잖아요. 포장단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 무리하게 많이 사게 됩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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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바이트
찾아보니 말씀하신대로 몇달전에 1+1을 행사로 진행한거 같아요. 이마트 닷컴 기록에 있네요.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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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귀신
1p는 본매대 상품인거 같고 2p는 클리어런스 상품 같아요.
그러니깐 진열대도 어떠한 상품을 넣을지를 도면같이 넣어요. 상품메뉴얼. 거기서 제외되는 재고를 없애야 하니깐 클리어런스(재고소진)을 진행하는거죠.. 식품그로서리는 .. 원체 카테고리가 많아서 놓치거나 그래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가격을 거꾸로 내렷을 수도 있구요1p 5천 2p는 9500으로 네렸어야 하는데... 틀린거죠. 바이어 사람이 하는 일이라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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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바이트
행사나 클리어런스 매대는 아니었고 정식매대었지만 둘이 가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지라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만원이 넘는 물건을 그래서 천원에 되 있는 경우도 있어 저도 한번 행복에 빠진경험이 있구요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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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트럭
전자 가격표(ESL)의 경우 자동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직원이 실수로 입력하는 경우는 크게 없어요. 5000원짜리의 경우 윗 분 의견처럼 재고 정리라서 저렴한거 같고 며칠 지나면 매대에서 빼버릴수도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사시면 될것 같네요.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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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바이트
저렇게 자리 잡고 있는지 두달째인데 아무튼 저는 한번 양배추 발효 시킬떄 사용할려고 2개 구입했습니다 ^^;;;
그런데 전자 가격표가 본사에서 자동으로 갱신하는건가 보죠? 전 직원이 그 앞에서 기기 가져다 대고 작업하는거 보고 수동입력인졸로 알았었는데, 한가지 알아갑니다. 직원분들이 많이 편해졌을듯 싶네여.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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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트럭
기기로 입력하는건 ESL의 상품 코드 등을 바꿀때 하는거고 직원이 별도로 작업하는건 가끔 배터리 나갈때 외엔 없지요. 전에 알바했을때 해봤는데 종이에 비하면 편하긴 하답니다 ㅎㅎ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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