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도 위태롭네요.. 1600억원 물렸네요.44
- 등록일 2024-07-26 14:39
- 조회수 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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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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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개별업체로는 야놀자가 크겠지만 업종으로 보면 컴퓨터부품이나 전자제품쪽 도매업체들이 엄청나게 물렸을거에요. pc방 납품업체들이 직접 총판에서 떼오는거보다 티몬통한게 싸서 딜 한번 뜨면 한번에 그래픽카드 백개단위로 사는일이 비일비재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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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제친구가 부업으로 피시방이나 채굴장 pc납품하는데 알리핫딜이링 티몬이 비슷하게 팔았는데 문제는 알리는 비선호나 중급모델들 위주로 카드할인 한두번 되는 가격으로 싸게파는데, 티몬은 3팬 인기제품을 그가격에 수량도 넉넉하게 팔았다니 뭐 할말이 없죠. 4070슈퍼 상급기를 부가세포함 60후반에 팔았다니 이건 알리에서 1개씩만 살수있는 스팟으로도 안나오던 가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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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라인
야놀자가 미수금과 관련해 큐텐 주식을 담보로 제공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야놀자의 자회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때 큐익스프레스와 인터파크커머스의 주식을 담보로 설정했다. 담보설정금액은 2280억원으로 매각 미수금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야놀자는 담보라도 있어요. 판매자가 제일 피해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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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다포인트다날림
줄줄이사탕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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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컴퓨터 쪽이랑 여행이 피해크다고
-->야놀자 상품 팔아서 1600억 물린게 아니라
여놀자가 가지고 있던 인터파크커머스부분을 큐텐에 팔았는데 매각대금 1600억을 못받고 있다는 말입니다
큐텐은 지난해 4월 야놀자로부터 '인터파크커머스'(인터파크트리플의 쇼핑 및 도서 부문)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2023년 야놀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야놀자는 1871억원의 주식 매매 대금 중 16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아직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