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 냉장고 구입하시는 분들 다시 생각해 보세요...8

클라쎄를 내장고를 사용하고있는 회원입니다.

저도 얼마전 as를 받으면서 알게된 일입니다. 이전의 대우 클라쎄가 위니아대우로 바뀌면서 as가 현재개판이 되어있습니다.

예전의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as를 위니아대우로 바뀌면서 체계를 잡을려고 전산작업부터 인원문제까지 개선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게 빨리 해결될것같지는 않지만 서비스의 속도는 현재 전에비해서 느려졌으나 서비스의 능력?질은 높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as받는데 최소 7일에서 10일이상씩 걸렸습니다.

1차 점검. 점검후 새걸살지 아니면 고쳐쓸지 고민후 연락드린다했음.

2차 수리요청.

수리요청했는데 전의 as기사 관둠으로 새로운기사방문.

3차 재점검후 부품요청

4차 교체.

5차 교체후 문제발생 재수리...

결과적으로는 현재 수리해서 사용중이지만 저역시 대우제품 구입하실분들은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냉동실의 냉기가 나오지 않아서 수리했습니다.

1. 콤퓨레샤 문제나 냉매문제 .

2. 회로문제

3. 냉동실 냉기돌리는 팬의 문제

3가지로 요약되는데 일반적으로 쿰퓨레셔문제나 냉매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냉장고 뒤판열면 콤퓨레셔바로보입니다. 먼지털어내보시고 연결된 관만져보시면 차가우면 냉매와 콤프레셔는 문제없습니다.

콤프와 냉매 이상이 없다면 회로와 팬의 문제인데 회로와 팬들 같이 갈아야합니다.

왜냐하면 기사들도 회로가 이상있는건지 팬이 이상있는건지 확인못합니다. 그래서 둘다 갈아야합니다.

비용은 출장비포함해서 12~14만원정도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최소 12~14만원으로 고칠만큼 애정?이 있는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신후에 갈아타실건지 고민하셔야겠네요.

저는9년쓴제품이지만 특별한 의미를 갖게해준 제품이지만 고쳐서 사용중입니다.

아울러 클라쎄 다른제품 구입할까 아니면 lg나 삼성제품살까 많이 고민해서 알아봤는데 클라쎄는 10년전 모델이나 현재 모델이나 전혀 회로상으로 발전이 없었습니다. 껍데기만 바뀌었구요....

대우 제품에 대한 A/S를 여러 번 받았습니다. 확실히 삼성이나 LG에 비해서 고장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만듬새가 아무래도 떨어진다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A/S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제가 만났던 기사님들이 모두 친절하셨고, 매번 매우 만족할 만한 A/S를 받았습니다.

A/S만 놓고 본다면 삼성이나 LG보다 더 좋은 기억이 많군요.

13년 전에 클라세 냉장고를 구입해서 5년 정도 사용하다가 콤프레샤가 나갔고요. 

5년 이내 무상교환 조치 받았습니다. 5년 정도 더 쓰다가 현재는 LG 냉장고로 넘어왔습니다.

땜에 스트레스 받는중입니다

As받아도 마찬가지구요..

6개월 사용했을때부터 계속 소리가...

냉동실에 네모낳게 뚫어논게 많던데 그 안쪽이 얼어서

소리나는걸로 예상합니다

설계를 무슨 그따구로 한건지..

냉장고 문을 열고 안쪽을 망치로 쎄게 내리치면

얼음 부셔지는 소리 나고 10번정도 내리치면 일주일간

소리 안납니다 절대 대우는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기다릴까봐 신호위반까지 하면서 왔는데 자기 기다린게 화났는지 제가먼저 인사했는데도 인사도 안하고 계속 인상쓰고있음 ㅋ

냉장실 온도 때문에 a/s 받은건데 손으로 만져보더니 정상입니다 하고 그냥 가려고하길래 황당해서 온도측정기 없냐니깐 그재서야 차에있다고 함 ㅋㅋ 가져와서 해달라고하니 인상 팍팍쓰면서 말도없이 나가서 온도측정기 갖고와서 측정하는데 11도 나옴 ㅋㅋ 

그런데 정상입니다 ㅋㅋㅋ 왜 정상이냐니깐 정상이라고 하길래 모라 한마디 햇더니 열받아서 그냥 가버림 ㅋㅋㅋㅋ 

주위에 글라쎄 산다면 두발벗고 말리는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