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축하했지만 지금은 백업이다. 선수와 구단 모두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주앙 칸셀로의 모습을 확실히 다르게 상상했었다. 복잡한 상황이다. 그러나 뮌헨이 그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휘슬이 울렸을 때 CEO 올리버 칸과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자신의 자리를 못찾고 기자석 한가운데에 착륙했다. 그들은 정말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고 경기장 관계자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기 전 까지 몇 걸음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며 헤멨다. 주앙 칸셀루도 비슷한 문제가 있지만 현재 3주 동안 계속되고 있다. 그 또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다. 바이에른, 특히 선발 XI에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뮌헨으로 합류 할 때 FCB의 수뇌진들의 찬사를 받은 스타 신인은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마지막으로 선발 출전했었다. 그러나 시즌의 가장 중요한 경기인 2월 14일 경기에 하프타임에 출전해야 했었다. 그 이후로 그는 백업 멤바가 되었다. 묀헨글라드바흐 경기에서 그는 16분에 전술상의 이유로 필드에 들어왔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교체였던 토마스 뮐러를 대신했다. 포르투갈인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겨우 12분을 출전했고, 이번에는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90분 동안 벤치에 앉아 있었다.

나겔스만: "주앙은 시티에서 백 쓰리를 한 적이 거의 없다."

본지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게 물었다 : 왜 그런 것이고 지금 칸셀루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감독은 이에 "주앙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공을 가지고 있는 빽 쓰리를 한 적이 거의 없다. 따라서 그는 하프 백을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백 포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것은 시스템적인 문제다 - 칸셀루는 백 포를 필요로 한다. 뮌헨의 의사결정자들이 확실히 알고 있었던 사실, 그렇지 않은가? 결국, 이 시스템은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칸셀루의 첫 번째 경기였다. 당시 경기를 4대 0으로 승리했을 때,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반대로, FCB는 이제 칸셀루 덕분에 더 유연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4주 만에 시야가 180도 바뀌었다.

나겔스만은 한 달 전에 "그는 백 포와 백 쓰리 모두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매우 좋은 창의성과 가변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종종 시티에서 왼쪽에서도 뛰었고, 양발을 사용하며, 좁은 공간에서 매우 좋은 축구 선수다. 게다가 그는 세컨 포스트를 수비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칸셀루는 "공격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FCB 감독은 말했다. 그러나 4주 후, 그 관점은 180도 회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28세의 선수는 경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맨시티를 떠났다. 이제 같은 운명이 뮌헨에서 그를 맞이했다. 그러나 나겔스만은 "현재 그는 잘 처리하고 있다. 나는 그가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셀루는 "물론 그 과정에 대해 아직 할 일이 몇 가지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펩과 다른 게임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나겔스만이 "조커"라고 부르는 공격적으로 정렬된 윙어는 현재 알폰소 데이비스가 왼쪽에 있고 킹슬리 코망이 오른쪽에 있음을 알고 있다.

칸셀루 자신은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그것에 대해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본지가 그에게 그것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지금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정중하게 대답했다. 지난 주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펩이 말한 것이다 : 나는 행복하기 위해 뛰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 그는 그 팀에서 그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