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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나자피, 에버튼을 인수를 원함

NBA 구단 피닉스 선스의 구단주이자 맥 라렌 F1 팀의 부회장인 잠 나자피는 에버튼 인수를 노린다.

금요일 F1 경기 전 레비와 잠 나자피가 같이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토트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본지가 이해한바로는, 토트넘 인수와 관련된 만남은 아니였다.

대신 나자피의 계획은 에버튼 지분을 인수해 브렘리 - 무어 독에 새로운 구장을 짓는데 돈을 보태는것이다.

레비는 토트넘 핫 스퍼 스타디움에 실내 서킷을 짓는데 동의한 이후 바레인으로 초대받았다.

나자피는 이미 아우크스부르크와 이스트릴 등 유럽 클럽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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