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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훌레츠가 디나모 키이우와의 경기에서 25년전 카르파티가 이룩한 업적을 달성하다.

인훌레츠의 감독 세르히 코발레츠는 선수와 감독으로서 각각 한번씩 후반기 개막전에서 디나모를 쓰러트린 인물이 되었다.

디나모와 인훌레츠의 후반기 개막전 경기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디나모는 30년 동안 총 2번의 후반기 개막전 패배를 당했으며, 이는 1998년 이후로 25년 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다.

게다가 세르히 코발레츠는 이 두 번의 패배에 연관되어 있다. 그는 1998년 미론 마르케비치 감독 휘하의 카르파티 르비우에서 뛰며 당시 발레리 로바놉스키의 디나모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디나모 키이우는 30번의 후반기 개막전에서 56개의 골과 8개의 실점을 기록했으며, 24경기에 승리했고 6번 비겼으며 2번을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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