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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의 GK 로베르토 산체스가 MF 미토마 카오루의 스텝업에 "너무 크레이지다"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라고 영국 "서섹스 라이브"가 전했다.
임대팀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 1부)에서 올 시즌 브라이튼에 복귀한 미토마. 특기인 드리블로 상대를 농락할 뿐만 아니라 최근 공식전 13경기에서 7골을 올리는 등 프리미어리그 도전 1년째에 강렬한 임펙트를 주고 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최근 일본 대표 MF를 "1대 1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고 격찬했지만 동료 산체스도 같은 생각 같다.
"그는 정말 테크니컬한 선수로, 매우 빠르고, 매우 샤프하다. 그것을 그가 뛰는 모든 경기에서 볼 수 있다. 피치 밖에서는 조용하고 말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알아내야 하지만 일류 프로페셔널이다."
또, 가와사키 프론탈레 U-18에서 츠쿠바 대학교를 거쳐서 정상 팀에 입단한 미토마의 경력도 지적한다.
"아시다 시피, 그는 프로가 되기 전에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프리미어리그에 참전함으로써 그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했나. 바로 크레이지라고 할 수밖에 없다."
미토마의 스텝 업에 혀를 내두른 스페인인 GK는 "그라운드 위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아직 본 적이 없다. 그는 팀에 많은 것을 준다. 배후를 찌르는 것도 패스를 할 수 있고, 정말 퀄리티 높은 선수다"라며 칭찬의 말을 하며 "그를 팀에 영입해서 행복하다"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기쁨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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