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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언론, 구금된 손준호에 "최대 징역 5년 가능성" 언급
- 지난해 2월 마약 혐의로 러시아에 체포된 미국 농구 선수는 10개월 만에 귀국손준호[영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중국에 구금 중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에 대해 5년 징역형까지 내려질 수도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17일 중국 법률 전문가들의 말...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3948470 시나닷컴은 "손준호는 중국 축구 반부패 관련 조사를 받는 첫 외국인 선수"라며 "중국 국가대표 출신 선쓰가 예전에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6년에 벌금 50만위안(약 9천500만원)에 처한 바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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