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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 (VAR) 음성을 공개할 예정인 PL과 PGMOL

Premier League to play VAR audio for first time
Fans will get the chance to hear VAR discussions in the Premier League for the first time as part of a TV pilot led by Howard Webb.

PL의 팬들은 최고 심판 책임자인 하워드 웹이 진행하는 TV 파일럿 쇼에서 VAR의 음성을 들을 기회가 생김.

하워드 웹은 12월 임명되었으며, 영국 축구에서 심판을 통제하는 기관인 PGMOL에 더 큰 투명성과 개방성을 제공할 것을 약속함.

첫단계는 아스날을 상대로 브렌트포드가 기록한 동점골의 오프사이드 여부나 토트넘을 상대로 브라이튼에게 PK가 주어지지 않은 것 같은 중대한 오류가 발생했을때 이를 인정하는 것.

웹은 VAR 오디오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음. 그는 이것이 팬, 감독, 선수들에게 더 큰 투명성을 가져올것이라고 믿고 있음. 과거 웹은 MLS에 있던 시절 게임 위크의 모든 논란있던 사건을 짧은 비디오 형식인 인사이드 비디오 리뷰로 소개한 바 있음.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스의 파일럿 쇼는 5월 15일날 방송됐으며, 이번 시즌 주요한 결정에 대한 오디오도 같은날 스카이 스포츠에서 상영될 것.

웹은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다음 시즌에 보다 정기적으로 공식 오디오를 공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