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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클린스만 감독 "기회 얻게 돼 영광스럽다…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58·독일) 감독이 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약 3년 3개월을 지휘할 예정이다.환한 미소를 지으며 입국장에 들어선 후 취재진 앞에 선 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58·독일) 감독이 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약 3년 3개월을 지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