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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포워드 가브리엘 제주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브라질의 나머지 월드컵 일정에서 제외되었다.
제주스는 금요일 카메룬전, 악화된 지속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대 한 달 동안 배제되었다. 그는 64분에 교체되었고 경기가 끝난 후, 네이마르가 그를 위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브라질은 부상의 깊이와 회복을 위한 정확한 기간을 결정하기 위해 추가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부상은 브라질 월드컵의 나머지 일정에서 제주스를 배제할 뿐 아니라, 그의 소속팀인 아스날의 여러 경기에서도 배제될 것이다. 브라질이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제주스는 최대 8경기를 놓치게 된다. 그가 차질이 없다면 1월 15일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돌아올 것이다.
이번 시즌 제수스는 아스날에서 좋은 상태였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을 넣었고 6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지금까지 월드컵 3경기 모두에 참여했었다.
제수스는 당분간 브라질 스쿼드에 남을 것이며, 아스날은 제수스와 그의 국가 대표팀 물리치료사와 긴밀히 접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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