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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셀 데포르티보의 미겔 마르틴 탈라베라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주앙 펠릭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이미 AT 마드리드에 펠릭스가 이번 겨울에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통보했다.
추가로, 아틀레티코가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를 울브스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재정적 균형을 맞춰야하고 팀을 안정화 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판매가 필요했다고 탈라베라는 말했다.
AT는 쿠냐와의 이적 외에도 이미 팀에 떠날 것이라고 통보한 주앙 펠릭스를 1월에 잃을 수도 있다. 그것은 많은 돈이 필요하며, 그를 영입하길 원하는 클럽들의 FFP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쿠냐처럼 쉽게 이적이 성사되진 않을 것이다.
그래서 임대 후 필수 영입 조항이라는 옵션이 있다.
주앙 펠릭스가 떠날 수 있는 가능성에는 첼시,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클럽들이 있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안드레아 베르타를 통해 공격수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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