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양축구전용구장. 제공 | 전남드래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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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전남드래곤즈가 리뉴얼된 경기장으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전남은 오는 26일 K리그2 김포FC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2020시즌 3차부터 4회 연속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한 광양축구전용구장은 모기업인 POSCO에 지역민들을 위해 노후화된 좌석을 교체하면서 관람 환경 개선까지 나섰다.
구단의 컬러를 활용하여 리브랜딩을 시도한 이번 관람 개선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K리그 최적의 그라운드로 새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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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홈 경기는 코로나 대응 매뉴얼(한국축구연맹)에 따라 접종자구역과 미접종자구역으로 운영되며 방역패스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8,000석이 오픈되는 접종자구역은 연석과 간단한 취식이 가능하지만 500석 규모로 오픈되는 미접종자구역은 띄어앉기, 취식 등이 금지된다.
원정석은 접종자구역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경기장에서 육성응원은 전면적으로 금지된다.
경품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클럽 공식 유니폼 후원사 푸마 축구화다.
선수가 직접 사인한 경품으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후반전 추첨을 통해 문자발송으로 진행된다.
경품 수령은 경기 종료 후 북문게이트 수령처에서 진행된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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