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못 넣으면 실축이라고 뭉뚱그려 쓰고 있을 뿐 애초 의미는 골대 밖으로 나가는 공을 실축이라고 부릅니다

골키퍼가 막기만 하면 다 실축이라고 하면 선방이라는 말은 왜 있겠습니까

새가슴이 돼서 좀 더 코너로 과감히 못차는것도 있는 것 같긴합니다만 저정도는 실축했다고 부르긴 좀 과하네요

@녹색짐승 먼소리임 골키퍼가 방향 잘잡으면 막힙니다. 무슨 제대로 찼다는 기준이 야신존으로 캔논슛 쏘는거라 생각하신다면 ㅇㅈ

@실거주1채는진리 무슨소리인지. 키퍼가 방향을 읽어도 못막는게 곽학저으로 입증되었는데. 님 기준으로 실축은 골대 밖으로 나기는것만 실축인가요? 키퍼 가운데서있는데 라보나킥으로 가운데로 차도 선방인가요?

@부릎뜨니숲이었으 

방향이 좌우만 잘 읽으면 되는건가요?

위아래도 잘 읽어야 되는데

방향 완벽하게 읽히면 잘쳐도 막혀요

@53347 골키퍼가 달심이라면 님 말이 맞아요

@53347 잘차면 못막는다니까요? 키퍼 반응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못막아요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걸...

@실거주1채는진리 공차기 전에 골키퍼가 발을 뗄 수 없기 때문에 왠만큼 구석으로 왠만큼 속도로만 차넣으면 100% 들어갑니다. 부담감 때문에 그 왠만큼이 쉽지 않을 뿐...

골키퍼 방향 잘 잡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녜요

@Zephyroz 

병신아 몰랐던걸 늦게라도 알았으면 고맙다고 하던지 쪽팔리면 가만있어

@IllIllllIllIIlIII 

미친새끼가 어디서 급발진이냐

실축은 잘못찼다는건데 저게 어딜 잘못찬거냐?

키퍼가 방향 반대로 읽고 뛰어서 공이 들어갔으면 똑같이 차는 슛도 정상슛이 되냐 그럼???

失蹴

잃을 실 + 찰 축 

실수 할 때 실 자에 공을차다 할 때 축자가 합성된 단어라서 공을 차는 행위 자체에 실수가 있어서 넣을 골을 못 넣었다는 뜻으로 쓰는 단어인데 너같은 무식하고 게으른 새끼가 공의 방향과 무관하게 키퍼가 막아서 못 넣는 것도 실축실축 해대니까 세상에 병신이 이렇게 가득해진거다

병신이 많아서 단어 뜻을 다르게 우기면 그게 다른 뜻으로 바뀌냐?

병신같은 댓글 쓸 시간에 실축 뜻이나 검색해봤으면 욕은 안쳐먹잖냐?

https://www.kfa.or.kr/img_src/data_rule/21_22_laws_of_the_game.pdf

KFA 규정집이니까 120페이지나 쳐 봐라

경기 전후반 또는 연장전 전후반의 끝에 페널티킥을 실시하기 위한 시간과 그 킥을 완료 하기 위한 추가 시간은 허용된다. 추가시간이 허용되면, 페널티킥한 볼이 움직임을 멈추거 나, 밖으로 벗어났거나, 수비팀의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키커 포함)가 플레이했거나, 키커 나 키커 팀의 반칙으로 주심이 플레이를 중단시켰을 때, 그 페널티 킥은 완료된다. 만약 수 비팀의 선수(골키퍼 포함)가 반칙을 범하고 그 페널티킥이 실축 되거나 세이브 되었다면 페널티킥을 다시 실시한다.

PK가 실축되거나 세이브 되었다면이라고 왜 단어를 구분하겠냐? 머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해라

지가 직접 뜻 찾아볼 생각도 안하면서 남들이 우르르~ 하니까 덩달아 욕이나 달았다가 거꾸로 무식하고 게으른거 탄로나서 욕이나 쳐먹는 새끼야

단어 뜻 자체가 '잘못 참' 이라는건데요

실축 뜻을 여러군데서 찾아봐도 대부분 골대 맞추거나 골문 밖으로 나가는걸 정의합니다

https://namu.wiki/w/%EC%8B%A4%EC%B6%95 

축구 따위에서, 공을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 차는 일.

원래는 주로 페널티 킥이나 승부차기에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거나 골대 바깥쪽으로 날아가버리거나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차는 등 골대 안으로 차지 못해 득점에 실패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까지 뭉뚱그려서 실축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KFA 규정집의 패널티킥 규정에서도 실축과 키퍼의 세이브는 구분해서 부릅니다

아래 규정집 120페이지 보세요

https://www.kfa.or.kr/img_src/data_rule/21_22_laws_of_the_game.pdf 

경기 전후반 또는 연장전 전후반의 끝에 페널티킥을 실시하기 위한 시간과 그 킥을 완료 하기 위한 추가 시간은 허용된다. 추가시간이 허용되면, 페널티킥한 볼이 움직임을 멈추거 나, 밖으로 벗어났거나, 수비팀의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키커 포함)가 플레이했거나, 키커 나 키커 팀의 반칙으로 주심이 플레이를 중단시켰을 때, 그 페널티 킥은 완료된다. 만약 수 비팀의 선수(골키퍼 포함)가 반칙을 범하고 그 페널티킥이 실축 되거나 세이브 되었다면 페널티킥을 다시 실시한다.

키커의 공 방향과 상관없이 못넣거나 막힌걸 전부 실축이라고 하면 '실축'과 '세이브'를 구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걍 새가슴이나 소녀슛이라고 했으면 저도 별 말 안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