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포럼 입니다.

새벽 경기 졸려서 못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풀로 다시보기 했네요

강인이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민재 경기는 티빙에서..

둘 다 별로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강인이는 PSG에서 선발 풀타임 경기 뛴 건 처음이라(처음 맞나) 좀 더 팀에 녹아들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본실력 어디 안가는지 기점 패스 너무 멋있었어요

민재는 한국 와서 두 경기 다 뛰고 갔는데 힘들지도 않은지 잘하드라구요

근데 두 팀 다 경기는 별로 재미 뿜뿜하는 그런 경기는 아니었어요 ㅠ

요즘 토트넘 경기가 제일 재밌든데 빨리 토트넘 경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