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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사이먼 콜링스
아스날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는 4개월 간의 결장 이후, 경기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
스미스 로우는 9월 초, 사타구니에 부상을 입었고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훈련에 복귀한 상황이다. 그는 월요일, 옥스포드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를 위한 스쿼드에 포함될 희박한 가능성이 있다.
아스날은 선수단에게 목요일과 금요일 동안 휴식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들은 토요일, 런던 콜니에 복귀할 것이다. 그리고 스미스 로우의 몸상태에 대한 결정이 주말 동안 내려질 것이다.
아스날은 당연히 이 22살의 선수를 경기에 복귀시키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의 1군팀 복귀를 서두르진 않을 것이다.
아스날은 스미스 로우가 완전히 최상의 상태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몇 주 동안, 그의 출전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길 바랄 것이다.
이 미드필더의 복귀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는 최근에 공격 옵션이 부족했다.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수스가 무릎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아스날은 이번달, 새로운 측면 포워드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그들의 1순위 타겟이다.
이 22살의 선수에 대한 아스날의 비드는 두 차례 거절되었다. 그들은 이제 런던 라이벌, 첼시와 영입 경쟁에 직면한 상태다.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 카라바오 컵과 유로파 리그에서 했던 것처럼 월요일, 3부리그 구단 옥스포드 원정에서 로테이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 기회를 받을 여러 선수들 중에는 파비오 비에이라, 키어런 티어니 그리고 롭 홀딩이 있다.
목요일 밤,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격파하면서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날과 승점을 5점 차이로 좁힌 상황이다. 아스날은 우승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선수단에 이번달,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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