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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조르지뉴에게 새 계약 제안..계약에 서명할것으로 예상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아스널은 조르지뉴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고 미드필더는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르지뉴는 2023년 1월 첼시에서 1,200만 파운드에 아스널에 합류했으며, 18개월 계약에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32세의 조르지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부임 이후 아스널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아스널의 모든 대회에 35번 출전했습니다.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동료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가나 국가대표인 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몇 달간 결장했다가 최근 건강을 회복해 지난주 첼시와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승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아스널의 스포츠 디렉터인 에두 가스파르와 그의 조수인 제이슨 아이토는 지난주 사우디를 방문해 개별 선수와 잠재적 계약에 대해 논의하기보다는 사우디 프로 리그(SPL) 관계자와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몇 달 동안 조르지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아스널이 리버풀에 3-1로 승리한 후 아르테타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클럽의 모든 어린 선수들에게 누군가를 보고 배우고 싶다면 그를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주에 뛰지 말라고 해도 기꺼이 뛰었습니다. 그 리듬으로 90분을 뛰라고 하면 그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선수가 있다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마음속으로 상상했던 경기입니다. 그가 얼마나 필요할지 상상하고 있었어요. 그는 정말 똑똑한 선수이고,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사람들을 더 좋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는 모두를 연결시켜주죠. 저는 그가 맨 오브 더 매치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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