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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여,세네갈인들은 당신들의 여정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세네갈 대표팀에서 93경기 34골을 기록한 사디오 마네는 잉글랜드에게 3-0으로 패하며 16강에서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동료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끈 사디오 마네는 지난달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친애하는 형제들이여,사람들은 너희들의 여정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어 너희들은 위엄을 지닌채 국기를 수호하며 세네갈 국민들과 모든 팬들에게 마음에 위안을 주었어"

"계속해서 배워나가자 행운을 빌어 알라신의 뜻과 함께 우리 세네갈은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를 추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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