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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출신 억만장자는 토트넘을 인수하고 타레미를 데려가고 싶어한다

이란계 미국인이자 억만장자인 잠 나자피는 토트넘 인수를 고려하고 있으며 성공한다면 동포인 타레미와 계약할 생각이다.

강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잠 나자피가 제시한 금액은 토트넘 구단주인 조 루이스가 요청한 금액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이란 언론에 의해 밝혀졌다.

미국 국적을 가진 잠 나자피는 NBA의 피닉스 선즈의 공동 소유주이며 Formula 1의 Mclaren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타레미는 히우 아브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FC 포르투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30세의 포워드는 34경기에서 20골 9도움 기록중이며 2024년까지 포르투와 계약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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